문화행사 상세정보안내
| 행사명 | 열린 [온라인][길위의인문학] <필사의 인문학> 주제1 강연 : 당신의 죽음을 기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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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구분 | 성인 |
| 행사기간 | 2021-07-08(목) ~ 2021-07-22(목) |
| 시간 | 매주 목요일 (19:00~21:00) |
| 행사장소 | 온라인 ZOOM |
| 대상 | 성인 |
| 신청제한 | 전체회원 (1931년생 ~ 2001년생) |
| 접수기간 | 2021.06.22(화) 11:00 ~ 2021.07.08(목) 11:00 종료 |
| 신청현황 | 신청 : 45/45명 |
| 강사명 | 유성호, 박진옥, 은유 |
| 비고 | 본 강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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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2021 길 위의 인문학 <필사의 인문학> 주제1 : '당신의 죽음을 기억하다' 강연 신청페이지 입니다. ※ 누구든, 그 자체로 섬은 아니다. 모든 사람은 대지의 한 조각이며 대양의 일부다.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가면 유럽은 그만큼 작아진다. 어떤 높은 모래톱이 잠겨도 마찬가지. 그대의 친구들이나 그대 자신이 소유한 땅이 잠겨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의 죽음도 결국 나를 감소시킨다. 왜냐하면 나 역시 인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를 위해 종*이 울리는지를 알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 말라.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해 울린다. ─ 존 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이 종은 조종(弔鐘)을 의미한다. 누군가 죽으면 마을 전체에 그의 죽음을 알리는 교회당의 종소리가 울린다.     ※ 유의사항 ※ 1. 본 강연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2. 신청 후 무단 결석 시, 열린도서관의 2021 길 위의 인문학 <필사의 인문학> 전체 프로그램 신청에 제한이 있습니다. 3. 프로그램 관련 공지사항은 문자로 발송되오니, 정확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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