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천도서]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 재닛 타시지안 장편동화
[9월 추천도서] 내 인생이 한 편의 영화라면 : 재닛 타시지안 장편동화
  • 저자 : 재닛 타시지안 지음 ; 정성민 옮김 ; 윤태규 그림
  • 출판사 : 책읽는곰
  • 발행연도 : 2019
  • ISBN : 9791158361198
  • 자료실 : [논현] 어린이서가
  • 청구기호 : J 843-타58내
9월의 주제 : 낭만을 빚는 사람들

<내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에 이은 악동 데릭의 두 번째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데릭은 방과 후에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온갖 묘기를 펼치던 모습이 전문 스턴트맨의 눈에 띄어, 정식 영화에 주인공의 대역인 스턴트 배우로 출연하게 되었다. 비록 여자 옷을 입고 가발을 쓴 채 연기해야 하는 굴욕을 겪기는 했지만 상관없다.
영화 출연을 위해서라면 엄마 아빠가 조건으로 내건 책 읽기 수업도 감당할 수 있다. 그런데 승승장구하던 데릭을 보며 소외감을 느낀 절친 매트가 데릭이 더듬더듬 책 읽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단단히 창피를 당한다.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자마자 친구도 잃고 망신도 당한 악동 데릭. 과연 이 악몽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