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주제 : 풍문으로 들었소
가짜 뉴스를 없애겠다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가짜 뉴스는 언제든 우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눈을 길러야 한다. 언론의 감시자로서 뉴스의 근거가 명확한지 따지고, 늘 비판적인 자세로 뉴스를 대한다면 가짜 뉴스는 점점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주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짜 뉴스에 대해 알아보고, 매시각 쏟아지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늘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로 뉴스를 듣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