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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열린 [접수][길위의인문학] 청춘시대(詩·對) : 시로 마주하는 청춘의 무늬
행사구분 성인
행사기간 2020-08-13(목) ~ 2020-11-21(토)
시간 매주 목요일 (탐방, 후속모임 제외) (19:00~21:00)
행사장소 열린도서관 프로그램실
대상 성인
신청제한 전체회원 (1930년생 ~ 2001년생)
접수기간 2020.07.14(화) 10:00 ~ 2020.08.12(수) 18:00 종료
신청현황 신청 : 14/14명 (대기 : 8/8명)
비고 본 강의는 코로나-19 재난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안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느 즐거운 저녁, 미래는 과거라 불리고,
그때 우리는 돌아서서 자신의 청춘을 본다"
─ 루이 아라공


2020년 열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청춘시대(詩·對) : 시로 마주하는 청춘의 무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기획의도 : 마음의 무심한 독자에서 다정한 독자로

청춘은 궤도를 따라 안전하게 가는 법을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전부 어렵고 괴로우며, 실패와 불행, 온갖 종류의 결점으로 가득합니다. 모든 게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청춘은 우리 마음에 강렬하고 고유한 무늬를 그려냅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제대로 펼쳐보고 살아가는 이들은 드뭅니다. 내 마음에 쓰여진 것을 내가 읽지 않으니, 우리는 얼마나 무정한 독자일까요. *

<청춘시대(詩·對) : 시로 마주하는 청춘의 무늬>는 그동안 자신의 마음을 읽는 일에 소홀했던 여러분을 자기 마음의 '다정한 독자'가 되도록 합니다. 그동안 외면하거나 잊고 살았던 삶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 강의는 코로나-19 재난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안이 변경될 수 있으니 참여자분들의 양해 바랍니다.

*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 (진은영, 김경희 지음 / 엑스북스, 2019)
 








○ 일시 : 2020. 8. 13. ~ 11. 21. (매주 목요일, 19:00~21:00)
○ 대상 : 성인 14명 (코로나-19로 인한 소규모 모집)
○ 문의 : (02) 3412-3970
○ 열린도서관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115 삼성생명빌딩 B동 203호 (3호선 일원역 2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