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서관

예술, 어디까지 가봤니?

발칙한 예술가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새롭게 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인간은 늘 창조해낸다. 창작이 직업인 에술가들마다 그 창작의 방법이 같지 않다. 이 책에는 다양한 길을 걸어간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돈과 물질주의에 강력히 매료된 사업가적 예술가 앤디 워홀

그림으로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 빈센트 반 고흐

‘쇼지 야마구치’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 미술계를 발칵 뒤집은 시에스터 게이츠

유명 미술전시관인 살롱에서 퇴짜맞았던 미술가 모네, 마네, 세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행동자체로 우리는 깊은 만족감을 얻고,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는다. 또한 창조성은 힘이 세다.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우리의 문제를 일깨우는 강력한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