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컨슈머: 소비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온다
디컨슈머: 소비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온다
  • 저자 : J. B. 매키넌 지음; 김하현 옮김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연도 : 2022
  • ISBN : 9788954689526
  • 자료실 : [삼성] 성인서가
  • 청구기호 : 321.89-매878ㄷ
[삼성 사.이.다(사회적 이슈를 다루다) - 2026년 5월 #프라이스 디코딩]

“경제 쇼크와 기후 위기 사이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소비의 종말이 불러올 미래는 성장의 종말, 즉 경제와 사회의 붕괴일까?
매키넌은 소비하지 않는 소비자, ‘디컨슈머’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소비문화에 그 답이 있다고 말한다.
디컨슈머는 자신 또는 세상의 소비가 줄어들기를 적극적으로 바라는 사람들이며, ‘영리적 시간’보다
‘비영리적 시간’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이다.
무엇보다 디컨슈머는 소비자로서 ‘사지 않을 자유 혹은 권리’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들을 공략하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이미 디컨슈머들은 더 질 좋은 물건을 더 적게 구매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파타고니아와 리바이스 등의 기업들은 디컨슈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경영 전략을 대폭 수정했다. 심지어 리바이스는 의류 산업이 “불필요한 소비 위에 세워져 있다”라고 공공연하게 선언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단기적 목표 대신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는 ‘딥타임(deep-time) 사업관’을 실천한 일본의 제과 회사 ‘토라야’는
덕분에 약 420년이라는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키넌은 이러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소비가 줄어든 세상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디컨슈머 시장이 경제를 어떻게 바꿔나갈지를 예견한다.
‘영원히 성장하는 소비경제와 깨끗하고 건강한 삶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가’라는 오래된 질문에 디컨슈머가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