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서관

[삼성 어린이 역사달력 과학편 - 9월]

항생제 연구로 인류를 구한 미생물학자

20세기 최고의 발명이자,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한 항생제 페니실린의 발명가 알렉산더 플레밍을 소개합니다.
‘기회는 노력하는 사람에게 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한 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의 위대한 발견을 알아보아요.
병원에서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연구실에서는 백신 연구에 몰두한 플레밍의 삶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플레밍은 당시 전쟁터에서 부상한 병사들이 세균 감염으로 목숨을 잃는 모습을 보며 세균과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지독한 감기에 걸린 플레밍은 세균을 배양하던 접시에 콧물을 떨어뜨리게 되어요.
그리고 떨어진 콧물 주변에서 세균이 배양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 후, 푸른곰팡이에서 추출한 물질이 세균을 죽인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드디어 ‘페니실린’이라는 최초의 항생제를 발견한 것이죠!
인기 학습만화 Who 시리즈와 함께 플레밍의 삶을 재미있게 살펴보아요~

출처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