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  = History of mathematics  :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수학의 모든 것
수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 = History of mathematics :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수학의 모든 것
  • 저자 : 차이텐신 지음 ; 정유희 옮김
  • 출판사 : 오아시스
  • 발행연도 : 2019
  • ISBN : 9791188674688
  • 자료실 : [세곡] 성인서가
  • 청구기호 : 410.9-차68ㅅ

목차

추천하는 글
이 책을 펴내며

제1장 산수와 도형의 발견_고대문명
수학의 기원
수학은 양치기로부터 시작됐다 | 수의 묶음, 진법의 등장 | 문자보다 유명한 아라비아 숫자 | 사람의 몸과 달을 보고 탄생한 기하학
문명과 문화의 요람 나일강 유역
이집트 문명 3천 년 역사의 비밀 | 최초의 수학 기록물, 린드 파피루스 | 수수께끼 같은 이집트의 분수 사용법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수학
60진법을 만든 고도의 문명 바빌로니아 | 점토판에 쐐기문자를 기록하다 | 플림프톤 322호의 비밀을 풀다
마무리: 생존을 넘어 대자연을 평정하다

제2장 추상과 설계의 힘_그리스 수학
수학자들의 탄생
현재와 평등을 중시한 그리스인의 등장 | 역사상 최초의 수학자 탈레스 | 수학이란 이름을 만든 피타고라스
그리스 수학의 중심 아카데메이아
제논의 네 가지 역설 | 그리스의 3대 수학자 | 수학이 낳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드리아 학파
유클리드, 기하학을 정의하다 | 구의 부피를 구한 응용수학자 아르키메데스 | 원뿔곡선을 정리하고 지도의 모양을 예측하다
마무리: 결코 무너지지 않는 수학과 철학의 질서를 세우다

제3장 깨달음과 실용 수학의 만남_중국 수학
도道와 함께 수학을 발전시킨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들, 제자백가 | 천문관측으로 직각삼각형의 공식을 얻다 | 264가지 문제를 담은 구장산술
할원술에서 손자 정리까지
원을 쪼개어 답을 구하는 할원술의 탄생 | 원주율과 구의 부피를 계산한 조 씨 부자 | 물건의 수를 맞추는 문제집을 만들다
송원의 6대 인물
박물학자 심괄과 가현의 삼각형 | 양휘의 마방진과 고차 방정식을 푼 진구소 | 방정식에 기호를 넣은 이야와 사원소법의 주세걸
마무리: 공리주의를 추구했던 중국의 수학

제4장 신은 곧 수학자, 종교를 기반으로 한 중동 수학
인더스강부터 갠지스강까지
아리아인의 종교, 베다 | 인도 최초의 수학책 『술바수트라스』 | 0의 발견과 10진법의 완성
북인도에서 남인도까지
수학자들의 주석이 된 아리아바타의 산술서 | 부정방적식의 대가 브라마굽타 | 수의 곱셈으로 대칭수를 만든 마하비라 | 무한대와 미지수를 사용한 바스카라와 천재 수학자들
신이 내린 땅, 아랍
아랍제국과 이슬람교의 탄생 | 학술의 장, 바그다드 지혜의 집 | 대수학의 아버지 알 화리즈미
페르시아의 지식인들
3차 방정식의 해를 찾아내다
최초의 삼각법 서적을 쓴 알투시 | 고대 동양의 마지막 수학자 알카시 | 마무리: 천문학의 발달과 산술에 공을 세우다

제5장 르네상스에서 미적분의 탄생까지_중세유럽
르네상스와 유럽 수학의 상관관계
중세 유럽, 암흑기를 지나 번영의 시대로 | 유럽 수학의 부흥을 이끈 피보나치의 토끼 | 캔버스에 담긴 수학, 알베르티의 소실점 | 수학적 회화의 문을 연 다빈치와 뒤러
근대 수학과 미적분의 탄생
고차 방정식을 해결한 수학자들 | 평면에 좌표를 입힌 해석기하학의 등장 | 미적분학에 함수를 도입하다 |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기나긴 싸움
마무리: 천재들의 시대, 수학 발전에 가속기를 달다

제6장 18세기 종합예술의 번영과 프랑스대혁명
해석학 시대를 맞이하다
아마추어 수학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해석학과 함께 발전한 종합예술 | 이성의 지위를 높인 근대 수학의 영향력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 가문, 베르누이家
유럽을 뒤흔든 프랑스대혁명
나폴레옹이 품은 수학에 대한 열정 | 4차원 기하학을 정리한 라그랑주 | 천체 역학으로 천문학의 기둥을 세운 라플라스 | 미분기하학을 정립한 황제의 비밀 친구 몽주
마무리: 프랑스대혁명이 남긴 응용수학의 발명

제7장 근세에서 현대로 발전하는 수학과 예술
대수학에 새 생명을 불어넣다
실수의 해석과 빈틈없는 해석학의 완성 | 난제를 해결하고 사라진 천재들 | 수학사의 골동품, 해밀턴의 사원수
마침내 기하학의 변혁
발전이 더뎠던 기하학을 향한 고군분투기 |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선구자들 | 버려졌던 도형의 난제를 해결한 리만 기하학

현대 예술의 문을 열다
앨런 포의 전위적 발상 | 최초의 현대주의 시인 보들레르 | 모방을 넘어 위트의 시대로, 현대 회화
마무리: 유클리드에서 비유클리드로, 절대 진리가 깨지다

제8장 추상화와 응용수학으로 가는 현대수학
추상 수학으로 가는 패러다임을 만들다
집합과 기하학에 더한 무한의 연속성 | 추상 수학의 4대 분야 | 회화 속의 추상
새로운 분야와 접목한 응용수학
순수 수학과 이론 물리학의 만남 | 생물학과 경제학으로 진출하다 | 컴퓨터와 카오스 이론
수학과 논리학이 만나다
빈틈 없는 수학, 러셀의 패러독스 | 논리학을 통한 철학적 사고, 비트겐슈타인 | 괴델의 두 가지 불완전성 정리
마무리: 미래 그리고 지구 바깥에서 수학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