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정다운 [길위의인문학] 돌보는 사람을 위한 심리치유 워크숍 <호곡장(好哭場)> 2. 글쓰기 워크숍 |
---|---|
행사구분 | 성인 |
행사기간 | 2025-10-23(목) ~ 2025-11-20(목) |
시간 | 매주 목요일 (19:00~21:00) |
행사장소 | 청담평생학습관 지하1층 세미나실 |
대상 | 성인 |
접수기간 | 2025.10.10(금) 09:00 ~ 2025.10.21(화) 23:00 대기신청 |
신청현황 | 신청 : 10/10명 (대기 : 1/5명) |
강사명 | 하미나 |
광활한 요동 벌판을 처음 마주한 연암. 전율하듯 이렇게 탄성합니다. 好哭場可以哭矣. 호곡장 가이곡의. 우리 말로 풀어쓰면 이런 뜻입니다. “좋은 울음터다. 한바탕 울어볼 만 하구나.” 돌보는 사람을 위한 심리치유 워크숍 <호곡장(好哭場)>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등장하는 문장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졌습니다. 돌보는 사람이 함께 모여 '글쓰기'를 통해 나의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