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가시간에 휴식을 하기 위해 보통 가만히 누워있거나 TV를 보곤 합니다.
분명 쉬고 있지만 충전이 되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티움은 크게 세가지 뜻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중 '자신을 재창조하는 능동적 휴식'이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정신과의사인 저자는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삶을 치유하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남은 에너지의 보존이 아닌 재충전을 위해 우리는 '놀이'가 필요합니다. 성과가 있는 활동만이 좋은 활동이 아닙니다.
활동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떠나 제대로 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노는 것이 잘 노는 것일까요?
이 책에는 놀이가 왜 필요한지, 어떤 행동이 진정한 오티움인지, 어떻게 나만의 오티움을 찾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만의 오티움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티움 #휴식 #여가시간
[행복한도서관 사서 최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