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을 '아기소리', 모음을 '엄마소리'로 표현하여
대화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은,
자음과 모음이 모여 언어가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언어능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자음)가 같은 초성의 부정적인 언어를 말하며 투덜거리지만
엄마(모음)는 같은 초성의 긍정적인 언어를 말해줍니다.
부정적인 아이의 감정을 다독이며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 자음과 여러 그림을 헝겊 인형으로 만들어
책 속 삽화로 보여주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엄마소리가 말했어』를 읽고 어휘력과 감정표현능력을 키워보세요.
#자음#모음#어휘력#언어#감정#유아심리
[행복한도서관 사서 황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