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 사서의 행복한책장: 숨바꼭질 - 독서의 계절, 인문학 도서] 메스를 든 인문학 : 과학과 인문, 예술을 넘나드는 우리 몸 이야기
[2020.08 사서의 행복한책장: 숨바꼭질 - 독서의 계절, 인문학 도서] 메스를 든 인문학 : 과학과 인문, 예술을 넘나드는 우리 몸 이야기
  • 저자 : 휴 앨더시 윌리엄스 지음 ; 김태훈 옮김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 발행연도 : 2014
  • ISBN : 9788925553689
  • 자료실 : [행복한] 성인자료실
  • 청구기호 : 001.3-윌298ㅁ
 “주민등록증에는 왜 머리 사진만 들어갈까?
 ♥(하트)는 어떻게 심장의 상징이 되었을까?
 고흐는 왜 귀를 자르고 자화상을 그렸을까?”

 그리스인들은 인체에 대한 이상을 찾을 때 하늘을 보았으며 인간을 우주의 복제물로 여겼다. 인체는 ‘질서를 갖춘 작은 세계’로서 질서를 갖춘 거대한 세계인 대우주에 대응된다.
 우리는 각자 자기 신체의 소유자이자 운용자이지만 생각보다 신체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우리의 몸과 각각의 부위 그리고 그것이 지니는 여러 의미를 다룬다. 이 책과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땀 한땀 살펴보자.
[행복한도서관 사서 최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