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의 안식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정말 많은 것들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막상 정해보려하면 막막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1년의 안식년이 주어진 저승사자 이야기입니다.
우리와 똑같이 많은 업무에 시달리던 저승사자는 갑작스럽게 주어진 휴가에 당황하지만 차근차근 그동안 미뤄두었던 활동들을 시작합니다. 과연 저승사자는 무슨 일들을 하였을까요?
여러 업무로 바쁘고 머리 아픈 일들로 책을 멀리 하셨다면
1년 하루, 하루를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하여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나의 삶과 휴식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삶#휴식#워라벨#안식년#1년
[행복한도서관 사서 김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