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수많은 부모는 육아에 대한 고민을 멈출 수 없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아빠에게 사춘기 딸은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존재.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일에 화를 내며 “아빠 정말 싫어!”라고 소리 지르며 방문을 잠그는 딸을 아빠들은 마치 폭탄이라도 다루는 듯이 조심히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뉴질랜드의 저명한 임상심리학자로 수많은 사례를 토대로 아빠들이 사춘기 딸의 마음을 알고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딸바보 아빠들을 위한 지침서.
[행복한도서관 사서 김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