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대부분은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한다. 그래서 자세 불량에 의한 건강 이상이 많다. 자세가 바쁘니 혈액순환도 나빠서 붓고 군살도 늘어난다. 또 근육도 뭉쳐서 통증도 온다. 하지만 제대로 된 운동을 하려니 부담스럽고, 일상의 피로에 지친 상태에서 하자니 더욱 힘들다.
그럴 때 이 책을 살펴보자.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스트레칭만 잘 하면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박지성과 신수지라는 유명하고 익숙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간단한 동작들로 내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 건강한 한 해를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행복한도서관 사서 김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