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 심리학 특화] 공감의 배신 : 아직도 공감이 선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성인 : 심리학 특화] 공감의 배신 : 아직도 공감이 선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 저자 : 폴 블룸 지음 ; 이은진 옮김
  • 출판사 : 시공사
  • 발행연도 : 2019
  • ISBN : 9788952738967
  • 자료실 : [행복한] 심리학특화도서
  • 청구기호 : 181.71-블296ㄱ

우리는 지금 공감의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연일 수많은 정보를 통해 사건 사고를 접하고 피해자들에게 공감하고 그들을 도우며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꾼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또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에게 싸이코패스라고 부르며 공감을 하지 못하기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하지만 공감은 선한 것이고 공감의 부재는 나쁜 것일까?

저자는 오히려 공감이 없어야만 모든 이들에게 동등하게 대할 수 있다고 한다. 공감은 장점도 크지만, 단점도 뚜렷하게 존재한다는 말이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하지만 공감은 감성적인 과정이다. 공감은 이성의 눈을 가리고 감성의 손을 들어주기에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따뜻한 감성과 차가운 이성, 그에 따른 선과 악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세상에 대한 폭넓은 연민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행복한도서관 사서 김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