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um은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우리 엄마의 모습이 모두 표현이 되어있어 재미있으면서도 약간 뭉클해집니다. 또 엄마는 슈퍼우먼이었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지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바라보는 나의 엄마의 모습과 비교하면 더욱 좋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최고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Mum은 mom의 영국식 표현입니다. 이 책에서 엄마는 늘 she’s nice, my mum 의 모습으로 반복됩니다. 또한 as~as 원급 비교 표현이 많아서 아이와 함께 형용사와 명사만 바꿔서 나의 엄마 모습을 표현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My mum과 함께 My Dad, My Brother도 함께 꼭 읽어 보세요~
[행복한도서관 독서동아리 '랄라 북앤맘' 회원 양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