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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소년에게 세상은 한겨울만큼이나 냉혹한 곳이었다. 소년의 손에 남은 것은 ‘겨울을 지새는 자’라는 이름의 검 한 자루.
『한 소년의 영혼은 시련이 키워내는 진주다.』
소년에게 닥치는 시련은 끝을 알 수 없는 겨울과 같지만, 소년은 굴하지 않는다. 과연 소년은 겨울을 지새우고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복한 도서관 사서 김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