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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술관: 풍속화와 궁중기록화로 만나는 문화 절정기 조선의 특별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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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탁현규 지음
출판사 : 블랙피쉬
발행연도 : 2023
- “세상에 없던 전시회, 조선 미술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풍속화와 궁중기록화로 만나는 조선의 특별한 순간들 문화 절정기 조선의 풍속화와 궁중기록화를 한 권에 담아낸 전무후무한 책의 탄생! 기획하는 전시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매 강연 청중의 감탄을 자아내는 고미술 최고 해설가 탁현규의 신간 『조선 미술관』이 출간되었다. 신윤복, 정선, 김홍도를 비롯한 조선의 천재 화가들 7인의 작품과 더불어 태평성대를 누린 숙종과 영조대의 기록화첩도 소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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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읽는 법 : 하나를 알면 열이 보이는 감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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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종수 지음
출판사 : 유유
발행연도 : 2017
- 옛 그림 감상, 첫 단추를 뀁니다 뭐든 시작이 어렵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처음의 그 한 걸음이 왜 그리 떨어지지 않는지. 종종 지인들에게 이런 얘기를 듣곤 합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가서 보면 참 좋은데,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좀 알고 보면 좋겠다고요. 가서 그냥 그림만 보고 좋다고 할 때면, 좋아하면 됐지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고 호기롭게 굴다가도 문득문득 그림 곳곳에 숨은 이야기가 듣고 싶어집니다. 좋다면 뭐가 좋은지, 나쁘다면 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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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이 사랑한)우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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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주석 지음
출판사 : 월간미술
발행연도 : 2009
- 아직 끝나지 않은, 모든 이를 위한 우리 그림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은 본 기억이 있을 대표적인 우리 그림 27점의 그림을 마음자락에 스며들게 맛깔스러운 글로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해박한 지식과 열정으로 우리 그림에 대중성을 부여한 저자 오주석 특유의 유려한 글맛이 느껴진다. 세심하고 핵심적인 작가 설명을 이 한 권에 모두 싣고 있으며, 우리 것임에도 늘 멀게만 느껴졌던 옛 그림에 점차 기울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전통 회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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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한국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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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글공작소 지음
출판사 : 아름다운 사람들
발행연도 : 2011
-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조화를 추구하는 한국 명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여는 『공부가 되는 한국 명화』. 인물 중심의 서양 명화와 달리 자연 중심으로 인생과 우주를 담아낸 한국 명화의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마음이 보는 것을 주로 그림으로써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이상을 담아내 작가의 정신세계와 교감하게 하는 한국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림과 화가에 대한 이해와 지식뿐 아니라, 우리 민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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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정담 : 간송미술관의 다정한 그림 / 古畵情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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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탁현규 지음
출판사 : designhouse(디자인하우스)
발행연도 : 2015
- 이야기가 있는 그림, 그림을 품은 책 간송미술관 연구원 탁현규의 《그림소담》에 이은 두 번째 간송 작품집 역시 그림을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갤러리에 찾아가 직접 그 그림을 눈에 담는 것이다. 그림 본연의 색과 분위기, 그리고 실제 보지 않으면 가늠할 수 없는 그림의 크기를 통해 비로소 ‘한 작품’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갤러리를 찾을 기회가 닿지 않는 사람도 있다. 또는 직접 그림을 보고도, 도슨트의 설명을 들어도 뭔지 모를 부족함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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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소담 : 간송미술관의 아름다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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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탁현규 지음
출판사 : designhouse(디자인하우스)
발행연도 : 2014
- 간송미술관의 명화를 읽어주는 책 1년에 딱 두 번 문을 여는 비밀스런 보물 창고. 덕분에 1년에 두 번 성북동 언저리에 끝이 안 보이는 사람 끈의 장관을 연출하는 문턱 높은 곳.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한두 시간쯤은 기다릴 각오를 하게 만드는 쉽지 않은 미술관. 간송미술관에 대한 이미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그림 소담 : 간송미술관의 아름다운 그림》(이하 《그림 소담》)은 베일에 싸여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던 간송미술관의 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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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계절: 권여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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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여선 지음
출판사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3
-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우리는 어떻게든 이렇게 됐어." 각각의 계절을 위한 각각의 힘을 유려하고도 엄정한 문장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며 한국문학이 신뢰하는 이름이 된 작가 권여선이 삼 년 만에 신작 소설집 『각각의 계절』을 펴낸다. 에두르지 않는 정공법으로 현실을 촘촘하게 새긴 『아직 멀었다는 말』(문학동네, 2020) 이후 일곱번째 소설집으로, 책으로 묶이기 전부터 호평받은 일곱 편의 작품이 봄날의 종합 선물 세트처럼 한데 모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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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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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콜라 펜폴드 지음; 조남주 옮김
출판사 : 나무를심는사람들
발행연도 : 2020
- 디스토피아적 상상이 현실이 되다! 자연을 지배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인간들에게 보내는 경고 우리의 미래는 초록빛일까, 회색빛일까. 진드기를 매개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진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수많은 죽음을 목도한 인간들이 스스로를 회색 도시에 가두고 살아가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설이다.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른 듯 세상이 멈추고 도시가 봉쇄되는, 그리하여 자연이 잠시나마 숨통이 트이게 되는 전염병이 퍼질 거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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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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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라 코우리 글·그림; 황세림 옮김
출판사 : 해와나무
발행연도 : 2020
- "꽃들 사이로 신기한 벌레가 윙윙. 그늘에는 알 수 없는 덩굴이 설렁설렁."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세상을 탐험하는 사랑스러운 토끼곰 치치의 꿈꾸는 여행 이야기 이탈리아의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사라 코우리가 재탄생 시킨 '치치'는 때때로 손에 닿은 빨간 깃털에 몸을 맡기고, 요상하게 부는 바람을 따라, 나비를 닮은 무언가를 쫓아 신기한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다. 늘 마음 내키는 대로, 발길이 닿는 대로 훌쩍 떠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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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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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루시 모드 몽고메리 글;조디 리 그림;김경미 옮김
출판사 : 시공주니어
발행연도 : 2002
- 최고로 사랑받는 주인공, 빨간 머리 앤의 매력을 제대로 알 기회! 열한 살짜리 여자아이 앤이 에이번리 마을의 초록 지붕 집에 입양되어 마릴라와 매슈 남매와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담겨 있다. ‘세상에서 제가 가진 모든 물건이 몽땅’ 들어 있는 작은 가방을 들고 초록 지붕 집에 온 앤은 ‘진짜 가족’이 생긴다는 설렘이나 외로운 과거까지도 솔직하게 표현한다. 그래서 집 주변의 소박한 오솔길에 멋진 이름을 붙이려 밤새 고민하고, 처음으로 단짝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