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지식화를 선도하는역삼도서관
‘경계와 경계 사이를 오가는 일. 그건 거리를 두고 지금의 나와 내가 살고 있는 이사회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보게 한다.’
새로운 걸 도전하기까지 걱정과 두려움이 앞설 때 영화감독 이길보라 작가를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보지 않으면 그 끝이 어떨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아쉬움만 가지고 있다면 그 결말은 후회뿐이다. 모든 것이 막막할 때 작가가 당신에게 말해 줄 것이다. “괜찮아,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