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저 / 다이브
'모두가 청춘을 말하는 이 세상 속에서 진실된 청춘을 찾을 수 있을까 진실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한낮의 땡볕, 습한 바람, 편의점의 차가운 탄산수, 콘서트 조명 아래 흔들리던 몸짓처럼 누구나 한 번쯤 지나왔을 법한 여름의 장면들이 시집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더 눈부신 한 시절의 감각을 붙잡는 시집입니다. 한 번 지나가 버린 여름의 공기와 감정을 다시 만나 보세요.
『무해한 복숭아』
이은규 저 / 아침달
'그러나 나는 도무지 어렵기만 해요 아름다움도 삶도 사랑도 마무리도, 웬일인지 그런 단어들을 떠올리면 괜히 마음이 뾰족해집니다'
이은규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봄을 나누고 마음을 건네고 기억을 불러내는 일들이 모두 하나의 다정한 언어로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전하고, 나와 다른 존재를 상상하고, 만남과 이별의 자리를 오래 붙들게 하는 내밀한 방식으로서 편지는 이 시집에서 중요한 형식으로 등장합니다.
『갈등하는 눈동자』
이슬아 저 / 먼곳프레스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솔직하고도 대범한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그의 서사는, 이번 책에서 내 옆에 서 있는 타인에게로 자연스럽게 향한다.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들이 문득 이유 없이 싫어질 때도 있지만, 결국 인간을 구원하는 건 인간일지도 모른다. 이슬아의 이번 글에서는 유독 따뜻함과 어떤 다정한 성장 같은 것이 느껴진다. 굳건한 눈동자를 가진 이들만이 성공한다는 세상의 통념 속에서, 이슬아는 주저하고 흔들리며 갈등하는 눈동자로 살아가는 이들을 주목한다.
『우연한 작별』
김화진 외 저 / 책깃
우리 사회가 마주한 AI 기술, 노동, 교육, 계층 문제를 문학적 시선으로 깊이 있게 탐색하며 SF, 근미래 서사부터 현실 감각이 짙은 리얼리즘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지금 세대가 겪는 상처와 불안, 회복과 연대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여섯 편의 작품은 서로 다른 장르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지켜낼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지며 혼란스러운 시대를 통과하고 있는 청년 세대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모르는 채로 두기』
김겨울 저 / 세미콜론
김겨울에게 카메라는 책만큼이나 가까운 존재다. 이동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오래 간직하고 싶은 순간 앞에서 셔터를 누른다. SNS 사진 계정을 따로 운영할 만큼 꾸준히 쌓아온 그의 작업은 2025년 라이카 스토어에서 전시되었을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모르는 채로 두기』는 그렇게 축적된 시간 속에서 길어 올린 90여 장의 사진과 15편의 글을 엮은 결과물이다. 사진과 글을 관통하며 스며드는 깊은 사유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음의 결을 은근히 흔들어놓는다.
|
|||||||||||||||||||||||||||||||||||||||||||||||||||||||||||||||||||||||||||||||||||||||||||||||
『뉴욕의 감각』
박주희 저 / 다산북스
15년 차 아트 디렉터의 시선으로 '브랜드가 된 도시' 뉴욕의 본질을 파헤칩니다. 저자는 단순히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자본과 예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탄생한 뉴욕 특유의 '감도'에 주목합니다. 책은 거대한 기부 문화가 만든 공공장소부터 다채로운 미식의 현장까지, 뉴욕을 구성하는 4가지 테마를 통해 도시의 미감을 입체적으로 조망합니다. 뉴욕이라는 도시 공간을 통해 자기만의 취향과 감각을 찾으려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
김난도 외 저 / 다산북스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된 요즘 '더현대 서울'이 어떻게 오프라인의 역설적 승리를 이끌어냈는지 그 전략을 분석한 책입니다. 명품 브랜드 없이도 MZ세대를 사로잡은 성공 비결을 공간이 주는 무형의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소비로 연결시키는 ‘페르소나 공간 전략’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고 있는데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고객의 취향과 욕망을 자극하는 '경험의 공간'으로서의 가치에 주목합니다. 확고한 취향으로 고객의 숨은 욕망까지 자극하는 ‘공간 경영’의 모든 것을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
백엄남(김욱현) 저 / 하이스트
이 책은 한국인의 필수 자산인 부동산의 구조, 핵심 산업 분석, 재무제표 읽기까지 경제 전반을 한 장의 지도처럼 제시해 스스로 판단하는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준다. 그날그날의 뉴스가 아니라 금리와 환율, 물가와 정책의 방향성을 읽는 법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과 초보 투자자가 자신의 숫자를 관리하는 현실적 출발점이 된다. 자립적 경제인으로 성장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일본 광고 카피 도감』
오하림 저 / 서교책방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내는 카피라이터 오하림이 일본 광고 카피 70개를 선별해 소개한다. 책을 펼치면 ‘도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간결한 구성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감각적으로 배치된 일본 광고 카피와 그에 대한 작가의 감상이 교차하며,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감정의 진폭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따뜻하면서도 세련되고, 정제되어 있으면서도 아날로그적인 결이 섬세하게 살아 있다. 가만히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다시 한번 힘을 내보기를 권하는 사려 깊은 책이다.
『돈의 방정식』
모건 하우절 저 / 서삼독
“이 책은 《돈의 심리학》 그다음 이야기입니다.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를 넘어서서, 어떻게 현명하게 ‘벌고 쓰고 다룰 것인가’에 대한 철학과 지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불변의 법칙》과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신작 《돈의 방정식》을 내놓았으며 한 말이다. “독립과 자유가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이다. 따라서 돈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돈을 다루는 혜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책에서 이 주제를 주요하게 다루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