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
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
  • 저자 : 세스 피시만 글; 이저벨 그린버그 그림; 최순희 옮김
  • 출판사 : 다섯수레
  • 발행연도 : 2020
  • ISBN : 9788974784287
  • 자료실 : [도곡정보] 어린이자료실
  • 청구기호 : 410-피58ㅊ
사서의 한마디

이 책은 아이들에게 큰 숫자들의 단위와 세는 법을 알려주며 우주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들도 함께 이야기하며 흥미를 유도한다. 어른들에게도 우주의 이야기는 언제나 신비하고, 그런 우주를 이야기할 때 쓰는 숫자들도 거대하다. 막막하게 느껴지는 개념을 쉽게 풀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책으로 펴냈다.

 
출판사 서평

대부분의 아이들은 작은 단위로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에 큰 수를 어려워한다. 어른들 역시 큰 수가 추상적이라고 생각하기는 마찬가지다. 큰 수가 우리 일상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 주변과 우리 삶 어디에나 큰 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면서 큰 수에 대한 긴장 대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세상의 많은 것들이 큰 수를 통해 서로 연관성을 갖게 될 수 있다는 멋진 사실도 알려 준다.

 
저자소개

세스 피시만 (지은이)

 

163초 동안 숨을 참을 수 있고, 하루에 15,000번쯤 눈을 깜박거려요. 청소년 도서를 두 권 펴내기도 했지요.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