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 27
나를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 27
  • 저자 : 야마사키 히로미 지음 ; 장은주 옮김
  • 출판사 : 나무생각
  • 발행연도 : 2019
  • ISBN : 9791162180617
  • 자료실 : [도곡정보] 종합자료실
  • 청구기호 : 199.1-야325나
사서의 한마디

바쁜 생활 속에서 내 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무엇을 바꿔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될 때 읽으면 도움이 될 27가지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작가의 말대로 27가지 중 자신에게 느낌이 오는 한두 가지를 반복해서 실천하다 보면, 내가 바라는 모습에 한층 더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중간 중간 유머러스 한 만화오늘의 실천이 있어 신선하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출판사 서평

타인과 과거는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과 미래뿐!

달라지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일단 나 자신과 친해지는 법부터 배우자!

 

지금보다 더 가뿐하고 행복해지는 27가지 힌트!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에 따르면, 낮은 자존감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스스로 느끼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달시키기 위해 분투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했다. 그러나 자신이 어떤 방면에서 좋은 사람인지에 대한 다양한 가치 기준을 편향적으로 설정한 사람은 똑같은 성적을 받아도 더 실망하고 좌절하게 된다. 과도하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애정을 갈망하며, 개인적 성취에 극단적인 열망을 갖고 있다 보니, 본연의 자신의 가치를 폄하하고 부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 개념(self-concept)’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일본에서 20여 년간 코칭 강좌를 해온 야마사키 히로미는 우리에게 가장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 정립, 다시 말하면 자신과 친해지는 것임을 강조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고, 친밀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자기를 잃어버린 탓에 스스로의 가치를 부정하고 누구보다 거세게 비난하는 존재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라는 말이다.

나를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 27에서는 지금보다 더 가뿐하고 행복해지는 27가지 힌트가 들어 있다.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기보다 올곧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남들이 말하는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주체적으로 일궈가는 행복을 실천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무심코 자신의 단점만을 열거하고 있다면, 과연 어떤 기준에서 그런 단점들을 추리고 있는지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혹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옳음이 나를 보는 기준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한 기준에 휩쓸리며 나 자신을 책망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자기 개념은 하나로 정해지지 않고 저마다 다양하듯이 사람들이 말하는 옳음’, 즉 삶의 방식 또한 다양하다!
 

저자소개


커뮤니케이션 코치. 영어회화 학원의 관리자로 근무하던 시절에 인재 개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코치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일본에서는 웃음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명코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간관계와 대화의 기술들을 다루는 강좌가 입소문을 타면서 일본 내 대기업과 금융기관은 물론, 홍콩과 태국에서도 초청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로서의 역할이 힘들 때》 《자녀의 마음이 보이지 않을 때》 《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