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엄마의 감정 수업: 하루 한 편, 감사 글쓰기
욱하는 엄마의 감정 수업: 하루 한 편, 감사 글쓰기
  • 저자 : 한성범 지음
  • 출판사 : 포르체
  • 발행연도 : 2022
  • ISBN : 9791191393835
  • 자료실 : [도곡정보] 종합자료실(신간)
  • 청구기호 : 598.125-한54ㅇ

사서의 한마디


엄마가 된다는 건 사람으로서 겪는 수많은 일들 중 가장 축복받는 일이다. 엄마가 되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그 중 많은 도움을 받는 도구가 책이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육아를 한다는 것은 많은 감정소모를 필요로 한다. 감정절제가 가장 중요한데 아이를 양육하다보면 감정절제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아이와 함께 별빛같은 길을 걸어 나가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감정은 언어보다 더욱 빠르게 전해지며, 부모의 감정 온도가 아이의 발달과 삶을 살아가는 태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전한 베스트셀러 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는 많은 부모님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시한 감정 조절 방법을 실천한다면 부모가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하는 일은 몰라보게 줄어들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여기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저자가 제시한 부모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들을 생활의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습관을 들이는 데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습관 들이기는 마치 자전거 타는 것과 같아 방법을 이해했다고 해서 바로 자전거를 탈 수는 없다.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서는 연습해야만 한다. 감정 조절을 위한 습관을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 어떤 습관으로 을 다스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아이와 부모의 감정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유익한 지침이 된다.

 

 



저자소개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전라남도 장흥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됐다. 부임 이듬해부터 지역 교과서 집필을 시작으로 다수의 교육 자료 제작에 참여했다. 1998어린이 창의성 개발연구회를 조직했고, 우리는 창의성으로 간다를 비롯한 다수의 창의성 관련 교육 자료를 집필했다. 교육부에서 실시한 창의·인성 교과연구회 활동에서 전국 최우수상(2011), 창의·인성 최우수연구회 교육부장관상(2014)을 수상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 월계초등학교에 교장으로 부임해 꿈은 배움이 즐거워야 이루어진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월계초를 2016년 교육부 예술교육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도록 이끌었다. 저서로는 배움과 뇌 과학의 만남, 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