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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추천도서]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저자 : 정지우 지음 출판사 : 한겨례 발행연도 : 2020
      SNS의 성행과 더불어 삶은 전시해야만 충족되는 무엇이 되었다. 청년세대는 이미지에 닿길 원한다. 이미지를 소유하길 원하고, 그 이미지 속에 있길 바란다. 59p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그래서 어딘지 괴기스러워 보인다. 흔히 청년세대에 대한 이야기들은 대개 절망과 포기로 수렴된다. 청년들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로 인해 우울, 좌절, 증오, 혐오 같은 현상이 얼마나 일상화되었는지가 늘 문제시된다. 그런데 정작 청년세대가 보...
  • [5월 추천도서]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자 : 이다혜 지음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발행연도 : 2018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글쓰기'는 작가나 기자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한 고정관념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것은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웹소설 플랫폼들이 등장하면서부터다.   단어의 뜻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일상적인 언어들로 이루어진 글들을 보며 작문에 대한 부담은 어느 정도 내려놓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막막함은 존재했다.   더군다나 사서로서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글을 쓸 ...
  • [5월 추천도서]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의 심리테라피
    저자 : 정여울 지음 출판사 : 김영사 발행연도 : 2019
      "이제 당신 안의 가장 아픈 상처를 보듬고 상처마저 자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로 다룰 시간이다. 당신의 쓰라린 그림자마저도 다정한 친구로 만드는 슬기로움, 그 마음속에 진정한 치유의 에너지가 있다." (p.101)   언젠가부터 자꾸 계산적으로 사람들을 대하게되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내 스스로가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 것인지, 내가 마음을 준 만큼, 받지를 못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책장에서...
  • [5월 추천도서] 나의 비거니즘 만화: 어느 비건의 채식 & 동물권 이야기
    저자 : 보선 글·그림 출판사 : 푸른숲 발행연도 : 2020
      “비거니즘이란 종 차별을 넘어 모든 동물의 삶을 존중하고, 모든 동물의 착취에 반대하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라고 할 수 있어요.” p.32   모든 사람이 채식을 할 순 없을 것이다. 채식을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것도 없고, 채식을 안 한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니다. 다만, 이 세상 어디에 고통 받는 동물들이 있고 그들도 이 하나 뿐인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
  • [4월 추천도서] 풀 : 살아 있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
    저자 : 김금숙 만화 출판사 : 보리 발행연도 : 2017
    '위안부' 일본 군인을 위해 강제로 성노예 생활을 해야만 했던 여성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시절 아픔을 가지고 있는 할머니들을 단순히 피해자의 시각으로 하나의 집단으로만 바라본 것이 아닐까? 그들도 그시절엔 누군가의 딸이며 누군가의 언니, 동생이었던 하나의 '여성'이었다.   그래픽 노블 '풀'은 일본군 위안부였던 이옥선 할머니의 일생을 그려냈다. 어떤 이유로 위안부에 끌려가게 되었는지 , 지금은 어떠한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
  • [4월 추천도서] 너무 한낮의 연애
    저자 : 김금희 지음 출판사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16
      '너무 한낮의 연애'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약간의 어색함을 느꼈다. 한낮의 연애니까 분명 따뜻한 사랑 이야기인 듯 한데, '너무'라는 이 두 글자가 이질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감정을 서서히 쌓아가지만 표현은 하지 않은 채로, 그래서 연애중이라 하기엔 애매한 관계로 보이는 필용과 양희의 모습이 점점 더 묘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특히나, 좋아...
  • [4월 추천도서]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플라스틱부터 음식물까지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
    저자 : 홍수열 지음 출판사 : 슬로비 발행연도 : 2020
    "소비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수칙은 내용물은 비우고 이물질은 잘 떼고 버리는 겁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음식 소비가 늘면서 플라스틱의 하루 평균 배출량이 848t에 육박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버리는 쓰레기의 종류가 플라스틱을 제외하고도 다양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 폐기물의 양은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실제 재활용률은 40%를 밑돌 것...
  • [4월 추천도서]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쁜 리더는 없다 서툰 리더만 있을 뿐
    저자 : 기시미 이치로 지음; 류두진 옮김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발행연도 : 2021
    "리더는 이래야 하다는 정해진 법칙은 없다. 나는 리더가 될 만한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좋은 리더가 되는 과정 중 하나다."   직장생활 13년차. 어느덧 중간관리자의 자리에 올랐다. 처음부터 잘할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시행착오가 많다. 내가 나쁜 리더는 아닐까 고민했다. 그냥 아직은 서투른 초보 리더일 뿐인데….   팀원들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일로서 그들을 평가하고, 기회가 될때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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