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소해서 놓치고 있었던 순간들, 이미 내 일상에 존재했던 순간들,
세세하게 느껴보지 않았을 때는 그냥 흘러가는 순간들.
그 순간들이 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65p, 잘 쉰다는 것은 나를 잘 안다는 것中 -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에 휩쓸려 살다보니 어느덧 한달, 두달 그리고 일년.
매일매일 쳇바퀴처럼 반복적인 삶을 살다보니
나는 어떤것을 할때 행복했었고 어떤 시간은 힘들었었는지 생각도 나질 않았다.
삶이 지치고 번아웃이 온 사람일수록 나의 삶을 보듬어주고 돌봐야한다.
일주일을 컬러로 그려보는 라이프 컬러링을 통해
내 일상을 '시각화' 해보고
나의 일상을 평가없이 이해하고 허락해보면 어떨까?
나의 일주일을 그려보고 나도 몰랐던 나의 행복과 불안 기쁨 슬픔을
알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