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니즘이란 종 차별을 넘어 모든 동물의 삶을 존중하고,
모든 동물의 착취에 반대하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라고
할 수 있어요.” p.32
모든 사람이 채식을 할 순 없을 것이다. 채식을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것도 없고, 채식을 안 한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니다.
다만, 이 세상 어디에 고통 받는 동물들이 있고 그들도
이 하나 뿐인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갈수록 우리 인류는 결국 멸망을 향해 걸어가는 수 밖에 없다.
과장된 생각인 걸까? 아니다. 우리는 현재 멸종이 되기
거의 마지막 단계라고 한다. 삶의 태도를 한번쯤 점검해보고 되돌아 봐야한다.
인식을 바꾸고, 습관을 만들고, 행동을 변화 시켜야 한다.
작은 용기가 필요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