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추천도서] 책의 사전: 읽는 사람이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신통한 잡학
[11월 추천도서] 책의 사전: 읽는 사람이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신통한 잡학
  • 저자 : 표정훈 지음
  • 출판사 : 유유
  • 발행연도 : 2021
  • ISBN : 9791167700049
  • 자료실 : [역삼푸른솔] 일반서가
  • 청구기호 : 029.1-표74ㅊ

가을의 기후와 분위기는 독서에 적합하지만, 야외 활동하기도 좋은 때이고 보니 책과 멀어지기도 쉬운 때다. 실제로 가을은 도서 판매 비수기이다. 
가을이 독서의 계저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어서가 아니라 
‘책을 많이 읽자’는 취지에서 나온 말에 가깝다. -p.26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기꺼이 취미라고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에 대한 
잡학상식을 모아놓은 책 이다. 

워낙 책을 좋아하고 독서가 취미이다 보니 저절로 도서관계로 흘러 들어왔지만 
독서가 일이 되고, 도서관이 일터가 되다보니 점점 책에 대한 감정이 오묘해진다. 

일도 아니고 취미도 아니게 된 애매한 요즘.
 책 제목부터 <책의 사전: 읽는 사람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통한 잡학> 이란다. 와우! 
책에 대해 오묘한 감정이 일렁이고 있던 지라 마음을 다잡아보고자, 손에 착 하고 감기는 책의 느낌이 좋기도 해서 무작정 집어 들었다.

각주, 개인장서, 다작과 과작, 무협지 아동문학, 장서인, 책갈피, 활판 인쇄 등등 
굳이 몰라도 되지만 이왕이면 알면 좋은 것들에 대한 작가의 지적 호기심이 가득하다.

작가의 호기심과 다양한 분야의 잡학 상식에 절로 함께 흥미가 일어난다. 
도서관이 직장이고 책이 일인 사서도 미처 몰랐던 독서와 책에 대한 모든 것! 

도서관에 오는 당신! 분명 책을 좋아할 것이다. 책의 사전을 읽어보라.
작가와 함께 잡학지식의 바다에 허우적거리다 보면 
더욱 더 독서가 재미있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