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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하면서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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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은경 지음
출판사 : 워크룸프레스
발행연도 : 2023
- [9,10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노래는 어디서 무엇을 하며 들어도 좋은 법입니다. 일상에서 노래를 접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상황에 따라 듣는 노래들이 생겼습니다. 혹시 집중을 필요로 하는 마감 순간에 듣는 노래가 필요하시지는 않으신가요? 이 책은 여러사람들의 마감을 위해 듣는 노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남이 듣고 있던 노래중에서 모르고 있었던 보석같은 노래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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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좋은 순간, 필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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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필름로그 지음
출판사 : 동양북스
발행연도 : 2020
- [9,10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고작 20년전만 해도 모두의 사진은 필름사진이었습니다. 유통기한이 있고, 일회용이라서 다시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 카메라 때문인지 최근에는 보기 힘들었던 필름 사진들이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현상되는 순간까지 사진 끝에 손가락이 찍혔는지도 모르고, 빛이 번져 조금 우스꽝스럽던 그 필름 사진이 가끔 생각나지 않으셨나요? 다시 사진첩에 필름 사진을 채워보고 싶을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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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모드: 나의 계절은 겨울에도 꽃이 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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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랜스 울러버 글; 밥 브룩스 사진; 모드 루이스 그림; 박상현 옮김
출판사 : 남해의봄날
발행연도 : 2018
- [7,8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영화 [내 사랑(2017)]의 주인공이자 화가인 모드 루이스를 그리워하며 쓴 책으로 그녀의 일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가의 일생이라고 한다면 많이 어둡거나 비참하여 눈을 돌리게 한다면 '모드 루이스' 삶은 언제나 긍정적인 행동과 목표로 자신의 삶을 주도하곤 합니다. 그녀의 선택이 어떤 영향이 되어 모두에게로 돌아갔는지 책을 통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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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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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미경 그림·글
출판사 : 남해의봄날
발행연도 : 2017
- [7,8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구멍가게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친구들과 함께 주머니속 동전을 셈하며 군것질거리를 고르며 말씨름을 하고, 평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던 어른들과 작은 이야기를 나눈 후 집에 돌아가고는 했던 모두 비슷한 기억이 있는 그 곳. 이젠 사라져 보기 힘들어진 그곳을 추억하며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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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8인의 시인, 8인의 화가: 천진하게 들끓는 시절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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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연덕 외 지음
출판사 : 미술문화
발행연도 : 2022
- [5,6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예로 부터 우리 선조들은 그림을 선물하면 작은 시를 담아주었으며, 시를 선물하면 그에 맞는 그림을 그려 선물하고는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보고 요즘 언어로 '뮤즈'라고 표현하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에는 이런 그림이 시의 뮤즈가, 시가 그림에 뮤즈가 되는 일이 없을까요? 이런 우리의 궁금증을 이 책이 해소해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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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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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제임스 해밀턴 지음; 정은지 옮김
출판사 : 꽃피는책
발행연도 : 2023
- [5,6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삽화를 알고 계신 분이 많으리가 생각됩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삽화는 세계 3대 삽화가라고 불리우는 아서 래컴의 삽화입니다. 그의 작품은 후대에 아주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혹시 그가 왜 동화책 삽화를 그리게 되었는지 알고계시나요? 화재보험회사 사무원이었던 그가 동화책 삽화가에서 3대 삽화가라 불리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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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의 손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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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알렉상드르 타로 지음 ; 백선희 옮김
출판사 : Pungwoldang
발행연도 : 2019
- [3,4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피아니스트들은 무대에 올라 건반을 누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자는 피아니스트인 자신을 타인처럼 표현하며 공연직전과 같은 시간에 자리한 자신을 써내렸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표현한 이 에세이는 피아니스트의 내면을 가장 풍부하게 담아낸 기록 중 하나로 오래도록 남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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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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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기열 지음
출판사 : 미메시스
발행연도 : 2020
- [3,4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여러분은 쓸 곳은 없지만 예뻐서 간직하고 있는 물건,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 하찮아 보이지만 추억이 담겨있는 소품 같은 것이 집에 있으신가요? 그것들을 살아있는 동안 영원히 보관하고 추억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한 '하찮은 취향'이 많은 공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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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것도 부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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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보나 지음
출판사 : 한겨레
발행연도 : 2021
- [3,4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보나 작가의 두 번째 미술 에세이. "이름을 빼앗긴 자들과 이름이 없는 존재들까지 부르는 작가들의 손짓, 그것을 읽는 나의 목소리가 당신과 내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함께 숨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길 바라며, 지구별의 다른 미래를 그려본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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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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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운 지음
출판사 : 봄날의박씨
발행연도 : 2022
- [1,2월 특성화도서 예술분야 추천도서] 이 책은 예술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는 책으로 여러 방향에서 예술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술은 무엇일까요? 이 책이 말하는 예술만이 끝일까요? 예술을 즐기시거나, 좋아하여 이곳에 들어온 당신에게 책을 통해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