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
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
  • 저자 : 김성화; 권수진 [공]글; 원혜진 그림
  • 출판사 : 와이즈만Books(창의와탐구)
  • 발행연도 : 2021
  • ISBN : 9791190744232
  • 자료실 : [세곡마루]자료실
  • 청구기호 : 어 508-김54ㅇ-v.14
책 소개

우리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도시가 똑똑해진다고?
인공 지능과 데이터, 그리고 사람이 와글와글한 스마트 시티
미래 도시, 스마트 시티에 놀러 올래?
물건들이 척척 알아서 일하고, 인공 지능이 도시를 움직이지.
어디서나 누구나 편안하게 지내고,
모두가 멋진 아이디어로 도시와 지구를 바꾸어 가는 세상을 꿈꿔 봐!

출판사 서평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는 인류의 과학 기술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에서는 ’스마트 시티의 제1원칙,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는 명제를 증명한다. 어떻게 하면 똑똑한 미래 도시를 만들 수 있는지, 도시를 똑똑하게 해서 무엇을 하려는지, 스마트 시티에는 어떤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상상만 가능하던 미래 시대를 선명하게 엿볼 수 있고, 과학으로 도시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누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다.
한편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의 모습이 온통 무지갯빛으로 가득 찬 건 아니다.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려 낼수록 첨단 기술이 주는 편리함 뒤로, 어쩌면 인간이 예속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도 고개를 내민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삶 뒤편으로, 사생활이 없는 획일적인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미래 도시의 양면성을 지적하며, 올바른 미래 도시로 나아갈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스마트 시티, 인공 지능과 데이터와 사람이 와글와글한 미래의 도시!
로봇이 신나게 달리고, 스마트 발전소가 탄소 제로 에너지를 만들고, 인공 지능이 쓰레기를 처리하는 곳. 식물 아파트에 채소가 자라고, 그물처럼 연결된 초고속 통신망과 거대한 슈퍼 뇌가 도시를 관리하는 곳. 똑똑한 도시, 스마트 시티다.
스마트 시티 모든 곳에 숨어 있는 그것은 바로 센서다. 조그만 로봇 눈, 로봇 귀, 로봇 손가락과 같은 센서는 볼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고 무언가를 감지할 수도 있다. 작고 섬세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센서가 없다면 스마트 시티도 없다. 점점 더 작아지도록 진화된 센서는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물이 초고속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것을 우리는 사물 인터넷이라고 부른다. 사물 인터넷은 스마트 시티의 세포와 같다. 수많은 사물 인터넷 세포들이 초고속 신경망을 통해 서로서로 연결되고, 도시의 모든 데이터가 스마트 시티의 슈퍼 뇌로 모이게 된다.
그렇게 스마트 시티에 매일매일 데이터가 쏟아지고 있고, 산더미처럼 불어나 빅 데이터를 이룬다. 사람들이 무엇을 살까?, 무엇을 좋아할까?, 어디로 놀러갈까? 이 모든 것들을 빅 데이터로 예측할 수 있다. 거의 정확하게 맞춘다. 빅 데이터와 컴퓨터를 연결하기만 해도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스마트 시티의 인공 지능이 점점 더 똑똑해지면서, 우리 모두에게 저절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공평한 곳을 꿈꾼다.

저자소개

저자 : 김성화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 첨단 과학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라는 것을 들려주려고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미래가 온다, 로봇》, 《미래가 온다, 나노봇》, 《미래가 온다, 뇌 과학》,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미래가 온다, 인공 지능》,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미래가 온다, 게놈》, 《미래가 온다, 인공 생태계》, 《미래가 온다, 미래 에너지》, 《미래가 온다, 서기 10001년》, 《미래가 온다, 플라스틱》, 《미래가 온다, 기후 위기》, 《미래가 온다, 신소재》, 《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가 출간됐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지구: 넓고 넓은 우주에 기적이 하나 있어》, 《뉴턴》, 《만만한 수학: 점이 뭐야?》 등을 썼습니다.

저자 : 권수진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 첨단 과학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라는 것을 들려주려고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미래가 온다, 로봇》, 《미래가 온다, 나노봇》, 《미래가 온다, 뇌 과학》,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미래가 온다, 인공 지능》,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미래가 온다, 게놈》, 《미래가 온다, 인공 생태계》, 《미래가 온다, 미래 에너지》, 《미래가 온다, 서기 10001년》, 《미래가 온다, 플라스틱》, 《미래가 온다, 기후 위기》, 《미래가 온다, 신소재》, 《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가 출간됐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지구: 넓고 넓은 우주에 기적이 하나 있어》, 《뉴턴》, 《만만한 수학: 점이 뭐야?》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