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
  • 저자 : 김새별, 전애원 [공]지음
  • 출판사 : 청림
  • 발행연도 : 2020
  • ISBN : 9788935213283
  • 자료실 : [못골한옥] 성인서가
  • 청구기호 : 818-김53ㄸ
[9월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신간 추천도서] 

25년 동안 1000번이 훌쩍 넘는 죽음을 마주했건만 아직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인과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삶과 죽음의 한가운데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전애원. 그들이 길어올린 우리 이웃의 마지막 순간들을 모아 펴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어 죽음에 대한 의미와 고찰을 전하기도 한 이 책은 서로의 표정과 마음을 숨긴 채 살아가는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출처<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