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꿈을 가지고 있나요? 그 꿈은 무엇인가요?
20세기, 꿈을 향해 날아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할게요.
말린, 헤이절, 릴리야. 세 여자아이는 각각의 이유로 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그들은 조종사가 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지요.
어느날 전쟁이 발생합니다. 이제 어른이 된 세 여성들은 나라를 위해 비행을 하고 싶어 하지만
정부는 여자가 군 비행기를 조종한다는 것을 비웃습니다.
세상이 던지는 고난들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은 똘똘 뭉쳐 어려움에 맞섭니다.
이 책은 사건들을 자세히 묘사해 장면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전쟁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끝없는 열정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여성조종사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말린, 헤이절 그리고 릴리야는 어떻게 현실을 이겨내고 자유를 찾게 될까요? 이들의 여정에 함께해봅시다.
이 책을 읽고 여러분도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꿈 꾸기를 바랍니다.
'릴리야는 알고 있었다. 자기가 하늘을 날아야만 한다는 걸.' - p.19
#비행기조종사 #비행 #꿈 #여성이야기
[행복한도서관 사서 최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