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준비하는 마음은 하나의 일탈이기때문에 여행자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렇지만, 여행지에 도착해서 모든 순간들이 늘 즐겁고 파라다이스 같을까요?
작가는 인도, 네팔, 캄보디아, 미얀마 등 아시아의 여러곳을 여행했습니다.
여행의 모든 순간들이 즐거울 수는 없지만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때문에 계속해서 여행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여행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진정한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작가가 직접 여행하며 느낀 것들을 그림과 함께 보여줍니다.
영유아 뿐만 아니라 성인을 포함한 전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